매일신문

강명구 구미을 후보 "정주여건 혁신,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들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 열 예정

강명구 4·10 총선 후보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4·10 총선 후보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후보.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후보. 강명구 후보 제공

강명구 4·10 총선 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구미의 교육, 의료, 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 아는 강명구가 풍부한 경험과 정부 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을의 국민의힘은 이제 완벽히 하나가 됐다.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미 시·도 의원들과 완전한 한 팀을 이룬 만큼,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총선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일류 교육도시 조성 ▷KTX 산업단지역 신설 ▷KTX-이음 구미역 정차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산단 취수원 문제 해결 ▷기회발전특구 유치 등을 제시했다.

한편, 강 후보는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