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새내기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1년 반 이내의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조직환경 적응에 따른 긴장감을 해소하고 구정 이해도를 높여 공직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본인이 좋은 사람이 돼야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경험을 통해 끊임없는 목표에 도전하고 공무원으로서의 꿈을 꾸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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