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41)김성진(41·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둘째 아들 또또롱이(3.6㎏) 2월 16일 출생. "안녕 또또롱아,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또또롱이를 많이 사랑하는 아빠 엄마 누나랑 즐겁고 행복하게 잘살자."
▶이현은(37)·전재동(33·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둘째 딸 별똥이(3.1㎏) 2월 17일 출생. "아가야, 너를 만나기 위해 7년이란 시간 동안 엄마 아빠는 많은 노력을 했단다. 보물 같은 우리 딸, 우리 가족에게 이런 축복이 오다니 믿을 수 없을만큼 감동스러워.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해."
▶이수민(31)·김관혁(34·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촉촉이(3.3㎏) 2월 19일 출생. "촉촉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촉촉이는 38주 동안 큰 행복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촉촉이가 될 수 있게 엄마 아빠도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촉촉아."
▶박진희(33)·김지엽(39·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짱짱이(3.3㎏) 2월 22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잘 해보자."
▶마티프엉타오(22·국적: 베트남)·정봉을(51·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뚜꺼비(3.4㎏) 2월 22일 출생. "건강하고 자유롭고 씩씩하게 잘 자라요."
▶박수빈(33)·정창균(30·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팡팡이(2.8㎏) 2월 23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기쁘구나. 앞으로도 엄마 아빠랑 신나게 재밌게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서미영(32)·박근오(3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빵빵이(3.6㎏) 2월 23일 출생. "빵빵아, 크게 태어난 만큼 더 크게 크게 사랑해 줄게. 우리 곁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진미경(42)·신일항(47·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아들 용용이(3.2㎏) 2월 23일 출생. "사랑하는 용용아, 지구별에 온 걸 두 팔 벌려 환영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온 세상보다 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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