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관제일(대표 배용근)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에 스타리아 차량을 기증했다.
지난 22일 덕수복지재단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배용근 배관제일 대표, 진덕수 덕수복지재단 이사장, 최재봉 현대자동차 카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배관제일은 대구의 소재 강관 유통업체이며, 배 대표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배 대표는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덕수복지재단은 기증받은 스타리아 차량을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생활, 사회 참여, 건강 증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한다.
진덕수 이사장은 "덕수복지재단 가족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을 기증해 준 배용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