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 차'라서 택시 탔더니, 죽어있는 택시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빈 차'보고 택시 탄 승객이 처음 발견

경찰 이미자.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자. 매일신문 DB.

시동이 걸린채 '빈차'라고 표시된 택시 안에서 60대 기사가 숨진채 발견됐다.

3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도로에 정차된 택시 안에서 60대 기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승객이 '빈 차' 등이 켜져있던 A씨의 택시를 보고 탑승했는데, A씨가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A씨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A씨 사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