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정당은 사활을 건 싸움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정당별 판세분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측은 전국 110곳을 우세로 보고, 수도권에서 30~40석 정도가 경합지역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국에서 82곳 선거구를 우세로 파악했다.
그러나 정당 지지율이 3,4일 간격으로도 엎치락뒤치락 급변하고 있어 각 당은 선거일까지 실책을 경계하며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지방신문협회는 회원사 공동으로 4·10총선 판세분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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