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도시 정비 분야의 법률 전문가가 부족한 현 상황을 해결하고 수강자들을 대한민국 도시 정비 분야의 최고 법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도시정비(재개발, 재건축) 법무정책 최고위 과정' 신설 및 1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의는 실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과목으로 구성됐다.구체적으로 수강생들이 도시정비 사업의 법적 측면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응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건축사 등 도시정비 법무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현직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제 사건 해결 능력을 함양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동국대 법무대학원 관계자는 "본 교육 과정은 도시정비 사업에 관심 있는 법률 전문가, 개발사업자,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며 "자세한 정보는 동국대 법무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