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소백산마라톤] 하프코스 여자부문 우승 김주연 씨…"코로나19 이후 입문해 성취"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라톤 시작해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여자 1위를 달성한 김주연 씨가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여자 1위를 달성한 김주연 씨가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마라톤은 알 수록, 할 수록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여자부문에서 김주연(47) 씨가 1시간28분21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마라톤 인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작해 다른 우승 경력자들 보다 짧다.

그럼에도 그의 노력과 끈기는 프로 못지않다. 매 주말에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평일에도 꾸준히 러닝 훈련을 해 몸을 만들어 왔다.

마라톤을 처음 경험한 계기는 다이어트 목적이었다. 그러다 갈수록 재미를 붙여 본격적인 러닝을 시작했다.

이에 얼마 되지 않은 경력에도 점차 좋은 기록이 나왔고, 주변 권유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로 전향했다.

김 씨는 "마라톤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동시에 가꿀 수 있는 정말 좋은 운동인 것 같다"며 "마라톤 덕분에 굳이 식단을 하지 않아도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얻었고 긍정적인 마음까지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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