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 독려를 위해 서울 초박빙지역 12곳을 소개했다.
8일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총선 초박빙! 지인을 찾아달라'는 글을 게재, "전국 곳곳 접전이다. 이제는 백병전이다.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라면서 초박빙지역 12곳을 소개했다.
12곳은 ▷중·성동을(박성준 후보) ▷용산(강태웅 후보) ▷양천갑(황희 후보) ▷영등포을(김민석 후보) ▷동작을(류삼영 후보) ▷서초을(홍익표 후보) ▷강남을(강창희 후보) ▷송파갑(조재희 후보) ▷송파을(송기호 후보) ▷송파병(남인순 후보) ▷광진을(고민정 후보) △동대문갑(안규백 후보) 등이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다.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모든 분께 투표를 독려해달라"라며 "여러분이 주인이고 후보다. 남은 2일 함께 뛰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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