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에 위치한 효성주간보호센터 신용욱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213번째 손길이 됐다.
신 원장은 평소 치매어르신들을 접하면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귀한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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