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구, 와룡산 이용객 주차장 2곳 확충…모두 106면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업비 15억원 투입

서대구톨게이트 인근에 조성된 제2주차장 전경. 대구서구청 제공
서대구톨게이트 인근에 조성된 제2주차장 전경. 대구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와룡산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영주차장 2곳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신설 사업은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와룡산 주요 등산로인 계성고등학교 인근에 29면 규모의 제1주차장을 준공했고, 지난달엔 서대구톨게이트 인근에 77면 규모로 제2주차장을 조성해 모두 106면이 마련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와룡산 명소의 접근성과 편의를 개선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객들이 찾길 기대한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