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 달서구 도원근린공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음주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 하반기부터 176개 공원 중 민원이 많은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 뒤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달서구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어린이공원 등 176개 공원을 '음주 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가결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9일 대구 달서구 도원근린공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음주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 하반기부터 176개 공원 중 민원이 많은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 뒤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9일 대구 달서구 도원근린공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음주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 하반기부터 176개 공원 중 민원이 많은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 뒤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