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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안동 낙동강 강변둔치 음악분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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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암산경관폭포도 5월부터 운영 재개

안동시 낙동강 강변둔치 음악분수가 5월 1일부터 가동된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낙동강 강변둔치 음악분수가 5월 1일부터 가동된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낙동강 강변 둔치에 조성된 '음악분수'와 안동 남쪽 관문에 자리한 '암산경관폭포' 정비를 끝내고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지름 30m, 최대 분수 높이 20m로, 음악과 다채로운 조명이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및 8시에 가동한다. 회당 50분 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가동한다. 안동시는 올해 더욱 생생한 음향을 선사하고자 노후한 스피커와 앰프를 전면 교체했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절벽에 조성된 암산경관폭포가 5월 1일부터 재가동된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절벽에 조성된 암산경관폭포가 5월 1일부터 재가동된다. 안동시 제공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천연 절벽에 있는 암산경관폭포는 높이 50m, 폭 10m 규모로 조성한 인공폭포다. 무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관광명소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에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낸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수경시설 운영을 통해 안동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이 안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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