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시흥 고가차로 공사현장 붕괴…1명 중상·5명 경상

추가 인명 피해 확인 중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30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5명은 경상인 것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와 구급차 등 장비 14대와 37명의 소방력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대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진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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