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로서 '감성샷' 찍은 '초통령'…코레일, 유튜버 '도티'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튜버 도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철로 위 촬영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버 도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철로 위 촬영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허가 없이 운영 중인 선로에 들어간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유튜버 도티를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도티는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 인근 철도에 들어가 동영상을 찍은 뒤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도티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입장문을 내고 "시설물 촬영에 대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이 확인돼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제작진의 사전 조사가 충분하지 않아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가 생략됐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절차상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며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법을 모색해 촬영 과정 전반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3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측에도 신고를 마쳤으며, 처분에 대한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코레일 측의 고발 접수 사실을 접하게 됐다"면서 "최종적으로 금일 오후 4시 30분 경,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받아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철도사법경찰대는 향후 도티 등을 상대로 철도 진입 경로와 시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철도안전법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도티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