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를 피해 생존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예능 '좀비버스' 시즌2에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가 출연한다.
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올해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시리즈 '좀비버스' 시즌2에 김선태와함께 방송인 조세호, 가수 데프콘, 태연, 권은비, 육성재,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백악관 셰프 출신 유튜버 안드레 러시가 출연한다.
'좀비버스'는 출연자들이 좀비 떼로 뒤덮인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종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박진경, 문상돈 PD가 시즌2의 연출도 맡았다.
8부작으로 제작된 시즌1은 지난해 8월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가운데 주간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시즌2에서 참신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좀비 세계관의 확장, 치밀해진 구성, 업그레이드된 퀘스트, 더 강한 능력을 발휘할 좀비의 출현으로 지난 시즌보다 어렵고 짜릿한 생존 게임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