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9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본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찬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이건호 산부인과 교수 외 13명의 교직원이 우수 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또 본원 중앙 정원에서 '환우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희망콘서트'도 열었다.

김재화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으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소통과 협력하는 경영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경북에서 유일한 장애친화 산부인과,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