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0일 곽병원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보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곽병원 전 직원이 기부한 식품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지원금 310만원으로 생 김, 밀면, 흑서리태가루, 칼제비, 라면, 식용유, 미역국 등 30여 종의 식료품을 넣은 '사랑의 보따리'를 만들어 영세민 및 저소득 1인 가구 60세대에 간부 직원 20여 명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곽동협 병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곽병원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따듯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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