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10일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달서구청,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서부보호관찰소, 법사랑위원,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야외음악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선도 보호와 관련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일대 상인들에게 술,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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