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배정받은 예술인 5명을 활용해 지역 늘봄학교 수업을 지원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13일 서구 비산초등학교 늘봄학교에 예술인 2명을 파견해 약 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와 건반악기의 콜라보' 수업을 지원했다.
이날 수업에는 국악인 황세희(판소리), 예술인 홍종원(건반, 작곡), 대구시교육청 장학사,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판소리, 민요 수업을 듣고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인의 역량과 기업의 수요를 접목, 다양한 예술 협업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사에는 5명의 예술인이 배정돼 있다.
공사는 예술인 5명을 활용해 정례조회 음악회, 늘봄학교 수업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남구와 서구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수업을 우선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에 적극 동참해 저출산 완화, 사교육 경감, 일과 가정의 양립 확충 등 국가적인 차원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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