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는 8일 수산시장, 9일 송지시장, 10일 송백시장, 16일 무안시장, 17일 내이동 5일장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장날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현진 밀양경찰서장, 교통과, 중앙지구대, 밀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밀양시 교통행정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석하여 전단지와 홍보물품(물티슈, 야광 팔찌, 야광 고리, 부채)을 배부하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캠페인에 집중했다.
김 서장은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는 무단횡단이 가장 큰 원인이다. 횡단보도로 건너고 보행신호를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운전자들도 보행자의 안전이 내 가족의 안전이라고 생각하며 보행자를 보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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