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문화센터 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6월 3일부터 재개장

25~31일 6월 수영 강좌 신규모집, 선착순 접수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군 다사읍 달성문화센터 수영장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달 3일부터 체육 강좌(헬스, 수영)를 재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는 총사업비 11억5천만원의 군비가 투입돼 진행됐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타일(수조, 벽면, 바닥) 전체 교체 ▷방수 공사 ▷천장재 부분 교체 ▷탈의실·샤워장 내부 전체 공사 ▷탈의실 옷장(502개) 및 개인 사물함(672개) 교체 등이다.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해 이용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내구연한 및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재운영하는 6월 수영 강좌 신규접수는 2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며, 수영 강좌 교육시간대별 및 각 반별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ssiseol.or.kr) 알림마당(회원모집) 또는 달성문화센터 접수처(053-659-4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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