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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제42회 교정대상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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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와 함께 보라미 활동 등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 봉사

권오갑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사진=경북북부제1교도소]
권오갑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사진=경북북부제1교도소]

권오갑(65세) 청송 진보종합정비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법무부,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 공동 주관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2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박민 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공무원 및 교정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정공무원 9명, 교정위원 8명, 사단법인 제로캠프 등이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권오갑 위원은 지난 2000년 9월 청송제1교도소를 시작으로 2005년 산업시찰행사, 수형자창업아이템 경진대회, 2010년부터 수형자와 함께하는 보라미 봉사활동에 총 41회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얼음생수 1만5000병 지원, 2018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불우수용자 지원금 1000만원 기부, 2023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직업훈련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들을 본인이 운영하는 진보종합정비공장으로 초청해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부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1983년부터 매년 법무부, 서울신문사,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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