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전남 (사)광양시관광협의회가 영호남을 잇는 관광·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이성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교류 및 MICE 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관광마이스협회의 '잇다: 관광과 문화, MICE로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포항과 광양 양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상호 상생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호남 연계 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MICE 행사 유치 및 운영 협력 ▷지역 관광 콘텐츠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하정 포항관광마이스협회장은 "포스로 대표되는 철강 및 해양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도시가 이번에는 관광과 MICE라는 미래 산업으로 깊게 이어지게 되었다"며 "양 지역의 관광 역량을 결합해 동서 화합의 대표적인 관광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만 (사)광양시관광협의회는 "포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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