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보화상(효행상)을 수상한 김희숙(대구 서구 평리5동)씨가 17일 보화상 효행상 시상금 80만원에 20만원을 보탠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김 씨는 "보화상 효행상을 받은 것만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상금을 받았지만 이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이웃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씨는 3년 넘게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6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로 국밥을 무료로 대접해 오고 있다. 김희숙 씨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정민경 평리5동장은 김희숙 씨의 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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