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38)·김한영(40·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아들 장군(3.0㎏) 6월 4일 출생. "장군아,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렸단다.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누나가 울 애기를 엄청 궁금해 했어. 사랑해♡ 튼튼하게 자라렴."

▶서혜나(34)·손동진(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셋째 아들 은혜(3.7㎏) 6월 5일 출생. "예수님의 사랑이 항상 너와 함께하기를."

▶곽지은(34)·안성민(38·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아들 바나(2.7㎏) 6월 7일 출생. "바나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누나랑 우리 네 식구 앞으로 꽃길만 걷자. 사랑해♡"

▶박은진(35)·고본석(37·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아들 하츄핑(3.3㎏) 6월 7일 출생. "형아가 지어준 하츄핑! 영교야,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영광이야. 너무너무 사랑해."

▶주호정(36)·박지민(38·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둘째 아들 천사(2.9㎏) 6월 7일 출생. "예쁜 우리 천사, 예정일보다 너무 빨리 찾아와줘서 첨엔 너무 걱정되었지만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박미은(32)·서주현(37·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쥬쥬(3.3㎏) 6월 8일 출생. "항상 건강하고 꿈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김경진(36)·홍세일(3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구찌(2.9㎏) 6월 10일 출생. "앞으로도 명품같이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자. 구찌야."

▶양순지(36)·김민우(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삼룡이(3.3㎏) 6월 10일 출생. "건강하고 맑은 아이로 자라게 최선을 다할게. 우리 집에 와서 고마워. 세 번째 용."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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