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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사흘간 3만여명 방문…18개국 7,500만 달러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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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악'가 개막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역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시치과의사회가 주관한 2024 메디엑스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MEX)',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등 3개 의료분야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350개사 720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영상 및 수술 관련 의료기기,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치과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구성과 함께 국내외 보건의료 시장 다변화에 대한 대응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수요공급자 맞춤형으로 진행된 구매상담회는 참가업체에 상담부터 계약까지 One-Stop 구매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했다. '병원·보건소 구매상담회'에서는 23개 병원⸱보건소 구매담당자의 구매수요를 조사해 참가업체 중 적합한 27개 참가업체와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8개국 50여 개사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7천500만 달러 상담 중 약 3천300만 달러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기획한 'VC투자상담회'에서는 삼성벤처투자, BNK벤처투자, 대교인베스트먼트, 시너지IB투자, 카카오벤처스 전문가 5인을 초청해 11개 참여기업 대상으로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IR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투자 설명 우수기업 4개 사에 총 4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 의료산업의 대외적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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