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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난적 울산에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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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원정 경기서 0대 1로 져…29일 김천전 상당한 부담 안게 돼

26일 울산HD와의 경기에서 공격진으로 선발 출장한 안창민 선수. 대구FC 제공
26일 울산HD와의 경기에서 공격진으로 선발 출장한 안창민 선수. 대구FC 제공

울산HD의 벽은 역시 높았다.

대구FC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졌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내심 무승부를 기대했지만, 울산의 탄탄한 전력을 뚫지 못한 채 올 시즌 울산에게 2연패를 당했다. 중위권을 노리는 대구로서는 29일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김천 또한 울산과 함께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펼치는 강팀이다.

대구는 이날 세징야를 중심으로 박용희와 안창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박세진·황재원·장성원·고재현이 중원에 배치했고, 고명석과 박진영, 김진혁을 쓰리백으로 세웠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대구는 전반 중반까지 전방 압박을 효율적으로 전개하면서 울산의 칼날을 무디게 했다. 특히 울산 공격의 핵인 주민규를 집중 견제하면서 울산이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런 사이 대구 안창민이 골대를 살짝 비껴나가는 슈팅을 시도하는 등 수차례 상대 문전을 위협했다.

그러나 울산은 한 방으로 균형의 추를 깼다. 전반 후반인 37분 울산 이명재가 전방을 향해 절묘한 롱패스를 찔러넣었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문전을 파고든 보야니치가 이를 받아 골대 구석을 파고드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올 시즌 개인 첫 득점이었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벨톨라와 박세민을 교체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6분엔 '조커' 에드가까지 그라운드에 넣으면서 동점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노련한 울산 수비에 막혀 결국 득점포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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