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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군사학과 10기 졸업생 33명, 육군·해군·해병대 장교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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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상, 국방부장관상 등 수상

해군·해병대 장교로 임관한 경운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해군·해병대 장교로 임관한 경운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군사학과 제10기 졸업생 33명이 육군·해군·해병대 등 각 군의 장교 양성과정을 마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장교로 임관했다.

경운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졸업생들은 지난달 말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제136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장교 임관식'에서 해군 4명, 해병대 12명이 장교로 임관했다. 해병대 김현서 소위는 종합 2등으로 합참의장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제69기 육군 학사사관 장교 임관식'에서는 17명이 장교로 임관, 육군 이민재 소위가 종합 3등으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해병대 김지섭 소위는 해병대사령관상, 육군 이권웅 소위는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육군 이민재 소위는 "학과에서 경험했던 것들이 이번 장교양성 교육과정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하게 돼 이렇게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필규 경운대 군사학과장은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성과를 내며 장교로 임관한 제자들의 임관을 축하한다"며 "야전 실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멋진 장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경운대 군사학과는 매년 졸업생 전원을 장교로 배출하는 동시에 각 군의 장교 양성 교육 과정에서 장관상, 참모총장상, 합참의장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제5기 졸업생 오민성 소위가 육군 학사장교 양성교육 과정에서 1등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독자적인 정예장교 배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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