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명품요양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 명품요양병원 전경. 명품요양병원 제공
영주 명품요양병원 전경. 명품요양병원 제공

경북 영주의료재단 명품요양병원(이사장 김필묵)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주기 4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 2년 연속 최상위 10%이내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363곳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인력, 진료과정, 진료결과 3개 영역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명품요양병원은 종합점수 91.8점(전체 요양병원 평균 77.4점)을 받아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해 매년 6개월 입원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평가를 해 오고 있다.

김필묵 명품요양병원 이사장은 "2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을 넘어 전체 요양병원 중 최상위 10% 이내 성적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병원 환경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 임직원 모두가 인간 중심의 존엄케어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