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군 집중호우 현장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해상황실에서 김진열 군수와 항구복구 등 대처 방안 논의

강대식 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이 군위군을 방문, 수해 피해를 보고 받고 있다. 군위군 제공
강대식 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이 군위군을 방문, 수해 피해를 보고 받고 있다. 군위군 제공

강대식 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은 10일 대구 군위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했다.

강 의원은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군위군에 주택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군위군을 방문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수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했다.

강 의원은 "작년 태풍 카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까지 군민들께서 재해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한층 더 커졌다"면서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조속한 예산 확보 및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는 "행정에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및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