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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장애 돌봄 해결책 제시'…한국에자이, '2024 HIA'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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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돼

한국에자이㈜ 제공
한국에자이㈜ 제공

한국에자이 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에자이에서 '2024 HIA(hhc Driven Innovation Academy)'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약 두 달간 진행한 리빙랩 액션러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HIA는 다양한 기관과 활동가가 협력해 당사자 중심으로 해결책을 공동창출하는 리빙랩 액션러닝을 뜻한다. 'SECI(Socialization-Externalization-Combination-Internalization)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돌봄 영역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당사자를 공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2024 HIA'에는 한국에자이와 협동조합 소이랩이 기획·운영하고 노원구치매안심센터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공생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노원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당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치매 미디어 매체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의 서비스 대상자인 장애인 당사자별 맞춤형 보조 기기를 HIA 과정에서 실험적으로 제작한 뒤, 실내 이동 시 낙상 위험이 있는 문턱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문턱 안전 장치'를 개발, 제안했다.

각 팀의 제안에 대해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통로들을 계속해서 개척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 지자체의 노력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HIA 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완주해낸 것이 의미가 크다. HIA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활동을 총괄한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는 " 지난해 시작한 HIA가 점차 혁신플랫폼으로 진화되어 가고 있음이 느껴진다"며 "당사자를 중심으로 현장을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과정이 고도화 되고 있다. HIA가 향후 돌봄전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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