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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녹색기업 재지정…1996년부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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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녹색기업 현판수여식 열어

지난 11일 서흥원(왼쪽) 대구지방환경청장이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부사장)에게 녹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지난 11일 서흥원(왼쪽) 대구지방환경청장이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부사장)에게 녹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사내에서 녹색기업 재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제도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6년 1월부터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녹색기업으로 명칭이 바뀐 현재까지 우수한 오염물질 저감 활동과 환경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저감 활동 추진 ▷국제 수자원 인증과 폐기물매립제로 인증 ▷폐수 처리수 재이용 확대 ▷소각 폐기물 재활용 전환 등 우수한 녹색활동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과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해 녹색기업 재지정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개선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스마트시티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업장으로 환경안전에 모범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법적 규제기준 이하로 오염물질을 관리해 친환경 사업장을 지속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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