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맹성웅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김천의 4대 0 대승을 이끈 맹성웅을 2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맹성웅은 경기 종료 직전 김천에 합류한 후 첫 번째 골이자 4대 0 대승을 완성하는 쐐기 득점을 터뜨렸다.
김천은 MVP로 선정된 맹성웅 외 김대원, 박대원, 박수일, 박승욱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23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