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도로변에 주차 중이던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차체 일부를 태우고 1분 만에 꺼졌다.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42분쯤 중구 남산동의 한 마트 앞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카렌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 모듈 등 일부를 태웠다.
마트에 갔다 돌아온 차주가 차량 조수석 앞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다행히 불길은 1분 만에 잡혔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차 안에 탑승 중인 사람은 없었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2주 전부터 차량에 ABS 모듈 경고등이 계속 떠 있었다는 차주의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