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삼익신협 진천지점 직원에 감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8일 삼익신협 진천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직원 A씨는 지난 5일 은행을 찾은 70대 피해자가 1천만원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보이스피싱 사례를 알고 있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금융 범죄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A씨와 같이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 덕분에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경찰도 더 열심히 피해를 예방하고 피의자들을 잡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