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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배터리 제조·취급 사업장 기획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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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지원 필요한 사업장에 대한 개선·지원 중점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전경. 매일신문DB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전경. 매일신문DB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가 7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구미산단 전지 제조·취급 사업장 7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시행한다.

양 기관은 그동안 전지 사업장에 대해 화재·폭발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자체 점검과 긴급 현장지도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점검해왔다.

이번 기획점검은 사업장 규모, 사업내용 등을 고려해 점검과 지원이 필요한 전지 사업장에 대해 개선·지원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비상구 설치·유지 등 화재·폭발 예방실태 ▷외국인 포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제출·게시·교육 등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화재·폭발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조속히 시정,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소화 및 경보·대피설비 지원사업'을 즉시 연계해 신속히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환경부 및 소방청과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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