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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 알루미늄 캔 소재, 재생 원료 92% 함량 ‘그린서클’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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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영주공장 전경. 노벨리스 제공
노벨리스 영주공장 전경. 노벨리스 제공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가 영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캔 바디용 소재가 글로벌 환경인증기관인 '그린서클'로부터 재생 원료 92% 함량 인증을 받았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시설이 있는 곳이다. 연간 재활용되는 폐 음료캔만 180억개에 달한다. 노벨리스가 매년 전세계에서 재활용하는 820억개의 알루미늄 캔 중 20% 이상이 영주에서 나온다. 재활용된 알루미늄은 새로운 음료캔 소재용 압연 판재로 재탄생한다.

알루미늄은 품질 저하 없이 무한 반복해 재활용할 수 있는 순환 자원으로 알루미늄 재활용에 필요한 에너지는 천연자원을 채굴해 알루미늄을 새로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에 불과해 탄소 배출량을 95%를 줄일 수 있다.

그린서클은 독립적인 제3자 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과 제조 공정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해 천연자원 의존도를 줄이고 순환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자원 재사용 노력을 입증하는 제도다.

그린서클 인증 마크. 노벨리스 제공
그린서클 인증 마크. 노벨리스 제공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노벨리스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투명하게 검증 받은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선도 기업임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노벨리스 제품의 재생 원료 함량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평균 63%에 달하고 있다. 계속해서 재생 원료 함량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셸 보나노 그린서클 인증 책임자는 "노벨리스가 데번포트, 유리치스빌 공장에 이어 한국 영주공장에서도 그린서클 재생 원료 인증을 획득 한 것은 노벨리스가 캔 바디 소재 인증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재생 원료 인증을 확대하는 노력을 투명하게 지속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저탄소,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캔, 스페셜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순매출은 162억 달러에 달한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 구리,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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