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인데다 휴가철이 겹친 최근 사흘 동안 부산에서 아동 3명이 실종, 경찰이 잇따라 실종 아동을 찾는 안전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부산경찰청은 7일 저녁 한 아동을 찾는 내용의 문자를 2개 구 지역에 연달아 보냈다.
또 이보다 앞서 같은날 오후 1시 16분쯤 사상구 거주 10세 남자 어린이를 찾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이날 중 무사히 찾았다.
또 지난 5일에도 사하구 및 영도구에서 실종된 8세 남자 아동을 찾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역시 안전하게 발견했다.
실종 아동을 발견한 시민은 경찰 민원상담번호 182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실종 아동 정보를 관련 안전안내문자 및 문자에 적힌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