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과즙세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인기 BJ 인세연 씨와 미국에서 나란히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는 미국 부촌으로 꼽히는 베벌리힐스에서 촬영된 영상이 업로드됐다.
52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지난달 베벌리 힐스 노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촬영됐다.
영상 초반에 방 의장과 인 씨는 짧게 등장하는데, 이들은 나란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한편, 방 의장은 1972년생으로 2000년생인 인 씨와는 28살 차이가 난다. 그는 베벌리힐스 인근 벨 에어에 있는 단독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 씨는 지난 2019년 6월 아프리카TV에서 데뷔한 인기 BJ로 최근 '노빠꾸 탁재훈' 등 웹예능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인씨는 2021년, 2022년 아프리카TV BJ대상 토크(여) 부문을, 지난해 아프리카TV BJ대상 보이는 라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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