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서 60대가 몰던 SUV 식당 돌진…외국인 손님 3명 찰과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 울주군 삼남읍 한 식당에 SUV 한 대가 돌진해 식당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삼남읍 한 식당에 SUV 한 대가 돌진해 식당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식당에 스포츠유틸리티(SUV)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한 식당에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해 식당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찰과상을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