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두관 "이재명, 개딸과 결별하고 '홍위병' 혁신회의 해체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총재 시절보다 더한 '이재명 민주당'…정권 탈환 장애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을 위한 '국민대연합' 구성과 정권탈환을 위한 민주당 혁신을 제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두관 후보는 "'1인 일극(一極)'의 '이재명 민주당'은 정권 탈환을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 딸'(개딸)과 결별할 것과 강성 친명(친이재명) 인사들이 주축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해산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12일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주장하며 '대선 필승을 위한 4대 혁신과제'를 제안했다.

김 후보는 "지금 민주당은 위기로, '찍히면 죽는다'는 검은 그림자가 일상처럼 당을 지배하고 있다"며 "총재 시절보다 더한 '이재명의 민주당'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소수 강경 '개혁의 딸'의 목소리가 당을 장악했고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이 후보의 홍위병이 돼 위세 부리며 줄 세우는 비정상적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 4대 혁신과제에는 권리당원에 대한 교육·연수 의무화, 중앙당 권한 대폭 축소 및 시도당 중심 전환, 대의원제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등 공동 강령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 세력을 규합하고, 그 산하에 범국민 개헌추진위를 만들어 국민 개헌안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일극 체제 반대'를 외치며 이번 선거에 출마해 이 후보 독주 체제를 줄곧 비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차례의 지역 순회경선 중 16차례를 마친 가운데, 후보별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 89.21%, 김 후보 9.34%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