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장호 구미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김장호 구미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으로부터
김장호 구미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 구미시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김 시장에게 수여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후 자유민주주의 강연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독도수호 결의대회, 청소년 민주 시민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구미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보의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67년에 창설돼 타이완에 총본부를 두고 있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된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국제 민간기구다. 현재 139개국이 가입해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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