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영천시 상수원 정수처리 강화 등 선제 대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해 남조류 세포수 2주 연속 1천cells/mL 초과, 심층 취수 및 약품 투입량 조절 등 관리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영천호(영천댐) 전경. 영천시 제공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영천호(영천댐) 전경.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영천호(영천댐)에 대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상수원 정수처리를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영천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이날 기준 3천306cells/mL로 2주 연속 1천cells/mL을 초과해 경북지역 조류경보제 호소지점 중 처음으로 조류경보를 발령했다.

영천호는 지난달 장마 이후 20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 상승과 강우량 부족 등에 따라 유해 남조류가 빠르게 증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영천호 상수원수를 조류가 분포하지 않는 심층에서 취수하고 분말활성탄 등의 약품 투입량을 조절하는 등 정수처리 강화 조치에 나섰다.

또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취수원 관리, 조류 모니터링, 정수공정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관심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경계 단계 수준의 철저한 조류 대응체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