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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최대 규모 종합 식품 전시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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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문전시회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문전시회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이 오는 28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부스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문 전시회인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식품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230개 업체가 참가해 442부스를 운영한다. 전체 참가기업 가운데 타지역 업체가 162개사로 70.4%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전국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참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참여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28~29일 양일간 19개국·52개사 해외바이어 6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K-뷰티와 K-푸드에 관심이 높은 튀르키예 바이어 7명이 처음 참여한다. 또 지난해 9월 대구시와 협약을 체결한 KOFIA(아시아 태평양 한국 식품 수입상 협의회) 회원 바이어 7개사도 올해 식품산업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식품기업들은 대구식품전을 계기로 수출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식품산업전에 레트로트 멸균기, 이물질 검출기, 열성형 포장기 등 다양한 식품 가공기계와 포장기계를 유치해 식품 전문 전시회로서 정체성을 확립한다. 급식 분야 내수 확대를 위한 '학교급식 세미나'도 행사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식품산업전이 식품업체의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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