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에서 승려 겸 시인 만해 한용운이 태어났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갔다. 백담사에서 승려가 된 후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개혁에 앞장섰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돼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 후 불교의 혁신과 독립사상 고취에 힘쓰다 서울 성북동에서 중풍으로 별세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