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풍기북부초등학교(교장 오영철) 송명원 교사가 3일 네 번째 개인 동시집 "상우가 없었다면"을 냈다.
이 시집은 늦둥이 남동생을 둔 초등학생 누나의 삶의 애환이 가득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동생이 태어난 후, '누나'로 불리게 된 화자가 동생과 함께 생활하며 겪는 경험과 다양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누나의 덤덤하면서도 과장 없는 말투가 유쾌하며 다정하다. 50여 편의 동시들을 통해 동시를 읽는 아이들은 자기보다 더 어린아이를 지켜보는 어린이의 시선을 체험하게 된다.
2011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시를 쓰기 시작한 송 교사는 네 권의 개인 동시집 외에 또 다른 작가들과 공동 집필한 마음 동시집과 인권동시집, 어린이시집, 교단에세이 등 15편의 책을 내며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
뜨거웠던 지선 끝나면, 여야 정치권에 '후폭풍' 몰려온다
李대통령 "빚때문에 가족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파산·면책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