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강창교 2.6m짜리 투신시도 방지펜스 설치 후 3년간 자살사고 0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월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대구 달서구 파호동과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강창교 난간에 높이 2.6m짜리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월에 투신 시도 방지 펜스를 강창교에 설치한 이후 자살 시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9월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처음 제정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