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논란, 경북도 "협의체 구성해 합리적 방안 도출하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SPC 구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난항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 화물터미널 부지 선정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12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활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의성군과 함께 회의를 열고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와 각 기관은 경제성, 항공 물류 효율성, 항공기 통행 안전성, 군 작전성 등을 고려해 각 기관과 검토와 검증 등 과정을진행해 합리적 해법을 도출하기로 했다.

도는 "당초 건의안과 국토부 제시안에 대한 기관 간 이견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군 공항 이전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화물터미널 설치와 관련해, 의성군은 국토교통부가 민간 활주로 동측 부지를 제안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군위군 우보면을 공항 이전지로 검토하는 '플랜 B'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도는 "국토부는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서 통합 시공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SPC 구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직격했다. 또 "원활한 SPC 구성을 위해 대구시의 요청이 있으면 기관 간 협력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도민 염원이 담긴 TK신공항이 단순히 공항 건설에 그치지 않고, 항공MRO와 산업클러스터,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등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