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과 백혈병 등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의 기부금은 소아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1~2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주로 갑작스러운 입원비와 약제비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게 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지속적으로 선행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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